책산책
2010/11/08 18:12
이 책은 하버드대학에서 박사 학위, 수학의 노벨상이라는 필드상 수상, 일본 문화훈장까지 받은 수학자의 이야기이다. 그야말로 대학자가 쓴 이야기라.. 그 어려운 수학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닐까 했지만 나의 그런 기우는 금방 사라지고 청소년들이 읽어내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아주 쉽고 평범하게 쓰여져 있다.
이 정도의 스펙이면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천재가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의 이야기 이기에 누구나 노력하면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매우 교훈적인 책. 곳곳에서 일본의 수학자 답게 일본인 특유의 끈기, 노력, 집념이 엿보인다.
암튼 그의 학문적 성공은 그의 학문적 즐거움 속에서 나온 것.. 그 즐거움을 느끼고 열심히 노력하는 자세는 누구나 본받아야 할 것이다.
잊어버린다고 하더라도 그 가치는 여전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배우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 그러므로 많이 배우고 많이 잊어버리고, 다시 많이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본문 중)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좋을지 전혀 알 수 없을 때, 혹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을 때,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깊은 사고력뿐이라고 생각한다..(본문 중)
이 세상에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사람이 수두룩 하다. 하버드 대학 시절의 멈퍼드와 아틴이 그랬다. 그런 우수한 사람들을 일일이 질투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그러한 영재들에게 얻어맞거나, 그들이 나와는 상대가 안 될 정도의 재능을 보였을 때 나는 혼자 이 노래를 부르면서 체념하곤 했다. 체념한다고 해서 모두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의 목표를 확실하게 잡으면서 포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질투심이 안 생긴다. 그리고 남을 질투하는 마음이 없으면 자기의 정신 에너지가 조금도 소모되는 일이 없고 판단력도 둔해지지 않는다. 결국 그것이 창조로 이어져 갈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본문 중)
잊어버린다고 하더라도 그 가치는 여전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배우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 그러므로 많이 배우고 많이 잊어버리고, 다시 많이 배우라고 말하고 싶다.(본문 중)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써야 좋을지 전혀 알 수 없을 때, 혹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을 때, 의지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깊은 사고력뿐이라고 생각한다..(본문 중)
이 세상에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우수한 사람이 수두룩 하다. 하버드 대학 시절의 멈퍼드와 아틴이 그랬다. 그런 우수한 사람들을 일일이 질투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 그러한 영재들에게 얻어맞거나, 그들이 나와는 상대가 안 될 정도의 재능을 보였을 때 나는 혼자 이 노래를 부르면서 체념하곤 했다. 체념한다고 해서 모두를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자기의 목표를 확실하게 잡으면서 포기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질투심이 안 생긴다. 그리고 남을 질투하는 마음이 없으면 자기의 정신 에너지가 조금도 소모되는 일이 없고 판단력도 둔해지지 않는다. 결국 그것이 창조로 이어져 갈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본문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