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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헤드랜턴 페츨/등산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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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열심히 다닐 때, 꼭 하나 있어야 되겠다고 산 제품이다. 코오롱 매장에서 샀는데 디자인이 맘에 들었다. 경량이라 머리에 둘러도 그렇게 무게감은 느끼지 못한다.

작년 설악산 무박 산행 갔을 때 처음 사용했고, 그 뒤로 몇 번 썼다. 늘 필요한 건 아니지만,(야간 산행은 한번도 하지 못했다) 산에 갈 때에는 꼭 지니고 가는 것이 좋은 일종의 비상용품에 속한다고 하겠다.

특히, 겨울에는 해가 빨리 떨어지므로 반드시 지참해야 할 필수품이 아닐까 한다. 주왕산에 갔을 때, 헤드랜터이 없어 혼났던 기억이 있다.

그때를 생가하면 지금도 웃음이 난다. 산에서는 생각보다 해가 짧았다. 자칫 잘못하다간 산에서 쳐녀귀신이 될 수도 있다.

3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고 생활방수도 된다. 모든 제품들이 다 그렇겠지만, 성능은 기본이고 디자인이 좋아야 명품을 만드는 것 같다.

꼭 등산이 아니더라도, 여행이나 드라이브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목적용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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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스트링의 조절이 자유로워 손목, 머리에 손목에 착용할 수 있고, 차의 범퍼나 프레임에 부착하거나 파이프에 감을 수 있다.
* 아주 가벼운 중량 (65 g).
* 3 단계 밝기 조절 (최대밝기, 최적밝기, 절전모드)과 점멸모드 기능.
a. 1단계 : 100h-32m
b. 2단계 : 120h-23m
c. 3단계 : 150h-15m
* 약 150 시간까지 사용 가능.
* 생활 방수 기능.
* AAA / LR03 건전지 3 개 사용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