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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스트리트 킹

키아누 리브스가 나온다길래 영화 <스트리트 킹>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보니 키아누 리브스도 살이 통통한게 중년의 나이가 물씬 묻어 났습니다. 세월은 스타도 비껴가지 않은 모양입니다. 어제 날씨가 너무 좋았는데, 금요일날 영화를 본다는 생각에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영화 시작 시간에 맞추느라 저녁도 먹지 않고 보았습니다. 6시 25분쯤 극장에 들어갔는데, 영화는 막 인종차별이다 뭐다해서 문제가 된 부분이 나오고 있더군요.

키아누 리브스가 한국인 갱단에게 두들겨  맞는 장면 말입니다. 그렇게 인종차별적으로 부각시킬 필요가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키아노 리브스의 보스 역으로 나오는 포레스트 휘태커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그 사람은 어떤 영화에서든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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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오면 영화가 깊이가 깊어 지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지, 아카데미 남우주연 배우다웠다고나 할까요.

많이 기대를 한 탓인지, 아니면 전에 본 매트릭스에 견주어서 그런지 액션도, 스토리도 그다지 볼 만한 것은 없었습니다.

오랫 만에 보는 키아노 리브스 보는 것으로 만족을 해야 할 정도인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관람평을 곁틀인 쟁반우동과 저녁식사,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관람일 : 2008. 4. 18(금) 18:20  롯데시네마, 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