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 8년 6개월간 NGO 월드비전에서 활동해온 한비야가 월드비전을 그만두면서 전하는 에세이집이다. 한비야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었고 그사람 본연에 자리한 마음가짐, 그리고 그도 사람임을, 여자임을 느끼게 해주는 작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 공감을 많이 한 책이다. 그간 방송에서 보여진 그녀의 이미지 - 햇볕에 그을리고 빠르고 거침없는 말투 - 때문에 매우 강인한 여성이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 책에서는 느낀 그녀는 매우 따뜻하고 인간적이란 느낌.. 「천길 벼랑 끝 100미터 전 하느님이 날 밀어내신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시나? 10미터 전. 계속 밀어내신다. 이제 곧 그만두시겠지. 1미터 전.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 설마 더 미시진 않을거야 벼랑 끝. 아니야, 하느님이 날 벼랑 아래로 떨..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