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속편까지 제작이 될까../ 영화 잉크하트, 어둠의 부활
중국에서 미이라 찾다가 잃어 버린 세계를 찾는다고 지구 속으로 들어가 공룡한테 쫒기고 천신만고 끝에 탈출해 그때 가지고온 보석들 가지고 편하게 이야기책이나 사서 읽을라고 하고 있는데.. 책을 읽는 족족 이상한 괴물들이 튀어나와 사람 정신사납게 만든다.
영화 잉크하트는 독일작가 코넬리아 푼케의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 <잉크월드(Inkworld)> 삼부작중 첫번째 소설을 대형스크린으로 옮겨온 판타지 어드벤쳐물이다.
원작인 소설 3부작은, 이번에 영화화된 동명소설이 2003년에 처음 발간된 것을 시작으로, 2005년 <잉크스펠(Inkspell)>, 2008년에는 <잉크데쓰(Inkdeath)>가 출간됨으로써 완간되었는데, 이번 영화의 성공여부에 따라 나머지 두편도 영화화될 계획이라고 한다.
과연 속편이 제작될지는 두고봐야 알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윗글에서 환타지 어드벤쳐 물이라고 적긴 했지만 과연 환타스틱했엇는지.모험물이라면 긴장감, 스릴.. 이건게 느껴졌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과연 그런게 잇었는지 고개가 갸우뚱거려진다.
기본정보
장 르 판타지, 모험 | 미국, 독일, 영국 | 106 분 | 개봉 2009.01.29
감 독 이언 소프트리 브렌든 프레이저(모 실버통 폴카트), 시에나 길로리(리사), 엘리자 베넷(모의 딸, 메기)
국내 전체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