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한비야)
한비야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었고 그사람 본연에 자리한 마음가짐, 그리고 그도 사람임을, 여자임을 느끼게 해주는 작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
공감을 많이 한 책이다.
그간 방송에서 보여진 그녀의 이미지 - 햇볕에 그을리고 빠르고 거침없는 말투 - 때문에 매우 강인한 여성이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번 책에서는 느낀 그녀는 매우 따뜻하고 인간적이란 느낌..
「천길 벼랑 끝 100미터 전
하느님이 날 밀어내신다.
나를 긴장시키려고 그러시나?
10미터 전. 계속 밀어내신다.
이제 곧 그만두시겠지.
1미터 전. 더 나아갈 데가 없는데 설마 더 미시진 않을거야
벼랑 끝. 아니야, 하느님이 날 벼랑 아래로 떨어뜨릴 리가 없어.
내가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너무나 잘 아실 테니까.
그러나, 하느님은 벼랑 끝자락에 간신히 서 있는 나를
아래로 밀어내셨다.
........
그때야 알았다.
나에게 날개가 있다는 것을.」 - 본문 중에서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면서 산다는 것’ 그것이 행복이며 우리가 사는 이유이기도 하다.
들어가는 글
1장. 난 내가 마음에 들어
1. 난 내가 마음에 들어
2. 산에서 풍요로워지는 나
3. 120살까지의 인생 설계
4. 두 얼굴의 한비야
5. 첫사랑 이야기
6. 지금 ‘당신의 라면 한 봉지’는?
2장. 내가 날개를 발견한 순간
1. 가끔은 조용한 응원을
2. 사랑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3. 흔들리며 크는 우리들
4. 우리는 누군가의 기도로 살아간다
5. 두드려라, 열릴 때까지
6. 내 글쓰기의 비밀
7. 구호팀장으로 산다는 것은
8. 왜 이 아이를 죽게 두셨나요
9. 가서 그들의 눈물을 닦아주어라
3장. 푯대를 놓치지 않는 법
1. 길을 묻는 젊은이에게
2. 당신이 받은 축복을 세어보세요
3. 1년에 100권 읽기 운동 본부
4. 한비야가 권하는 24권의 책
5. 단순함의 미덕
6. 좋은 습관, 나쁜 습관, 이상한 습관
7. 이런 성공이라면 꼭 하고 싶다
4장. 우리는 모두 같은 아침을 맞고 있어
1. 수녀님의 콜택시
2. 파키스탄 리포트
3. 이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줄 수만 있다면
4. 다히로 이야기
5. 당신은 무엇을 믿는 거죠?
6. 이제 세상으로 나가겠습니다
7. 멋지다, 대한민국!!!
나가는 글- 다시, 지도 밖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