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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가슴 뜨거운 영화, 퍼펙트 스톰(2000)

포스터 속 배한척이 외로이 거센 파도를 넘고 있다. 영화에서의 마지막 장면이다. 결국 거센 파도를 넘지 못한다. 만선이 꿈을 안고 출항했던 그들은 결국 사상초유의 폭풍으로 바닷속에 잠기게 된다.


불길해 제발 가지말라고 잡던 크리스티나, 황새치잡이에서 출몰한 상어 등 계속되는 불길한 징후들을 나는 애써 왜면하려고 했다. 설마..설마..하며 희망을 부여잡고 엔딩을 보다 충격에 한동안 멍~했던...

개인적으로 엔딩 참 맘에 안들었다는.. 난 슬픈영화가 정말 싫다. 힘들게 고통스럽게 모든 재난과 싸워 이겨 당당히 가족과 사랑하는 연인의 품으로 돌아오길 기대햇는데. 내 기대는 기대일 뿐


영화 퍼펙트 스톰은 1991년에 벌어졌던 실화를 기록한 세바스찬 융거(Sebastian Junger)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바다의 폭풍과 싸우는 인간의 사투를 그린, 1억 2천만 달러짜리 초대형 재난 영화아다. 말 그대로 퍼펙트한 태품이었다.

조지 클루니가 고집 센 선장 빌리 타인역을, 마크 월버그가 부하 선원 역을 열연했고 그외 다이안 레인, 매리 엘리자베스 매스트란토니오 등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굉장한 폭풍, 선장의 카리스마, 선원간의 끈끈한 우정, 가족의 애정 등이 너무 잘 우러나는 스릴있고 가슴 뜨거웠던 영화로 기억된다. 

기본정보
장르 스릴러, 드라마 | 미국 | 130 분 | 개봉 2000.07.29 

감독 볼프강 페터젠 

출연 조지 클루니(빌리 타인), 마크 윌버그(바비 샤트포드)

국내 12세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