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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야기

2010년 주목할 만한 영화들(하녀, 하하하, 시)



조만간에 거장들의 작품을 스크린에서 만날 볼 수 있을것 같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5일 오후(현지시간) 임상수 감독의 '하녀'와 이창동 감독의 '시'가 5월 12일 개막하는 제 63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한다. 전도연은 영화 밀양 이후 약 3년만에 레드카펫을 밟게 된다고 하는데 영화 하녀 역시 아마도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매우 독특한 작품이 될거라 생각한다. 홍상수 감독의 하하하는 비경쟁 부문인 주목한 만한 시선에 초청됐다고 한다. 암튼 이 세작품이 모두 좋은 성과를 내길...

기본정보
<하녀>
장르 스릴러 | 한국 | 개봉 2010-05-13
감독 임상수
출연 전도연 (은이 역), 이정재 (훈 역), 윤여정 (병식 역), 서우 (해라 역), 안서현

<시>
장르 드라마 | 한국 | 개봉 2010.05.13
감독 이창동
출연 윤정희(미자)

<하하하(夏夏夏)>
장르 드라마, 코미디 | 한국 | 115 분 | 개봉 2010.05.05
감독 홍상수
출연 김상경(영화감독, 조문경), 유준상(영화평론가, 방중식)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