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ccidental Husband, 뉴욕은 언제나 사랑중 The Accidental Husband? 우연한 남편? 고의적인 남편? 근데 어캐 뉴욕은 언제나 사랑중이라는 제목이 나오는지.. 정말 희한하다. 영화 스토리도 황당하기 짝이 없다. 엠마의 당황한듯한 연발성 “노노노노노...“ 만 귓가에 맴돈다. 엠마의 직업은 어디선가 많이 본듯하다. 사랑상담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연애학 박사.. 그녀의 주장은 순간적인 사랑에 뿅가지 말라(?)이다. 불장난 처음에는 재미있죠 하지만 집 태워 먹는다는,, 매우 현실적인 사랑을 외친다. 그랬던 그녀가 난데 없이 나타난 Accidental Husband와 순간적인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된다는 다소 황당 무개한 내용이 주된 줄거리다. 이 영화를 보고 있자니 러브학 강의의 대명사인 개콘의 박지선이 생각난다. "누구 .. 더보기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247 다음